자막제작 : 흐리틱눈빛 = 바스붐
까푸르와 아들들
- 접시 좀 치워!
그거 다 하면
- 화장실은 청소했어?
- 다르멘드라!
- 빨래 갖고 나가서
뭐 필요하세요,아버님?
신문은 좀 내비두고
일주일 내내 죽는
내 말을 들으시는줄 아오?
내가 말해봐야
뭐하는거요?
신문 근처에서 차
정말이지...
우리한텐 신문이 전부죠.
우리가 언제 돈을 보게 될진
신랄한 말 좀
이거 봤소?
지난달 전기 요금이오.
6,478 루피...
단 한달치라고,
빌어먹을 TV를 잠시도
"돈 없어, 돈 없어!"
내게 생각이 있어요...
전기와 선풍기를
전기가 없으면,요금도 없죠!
왜 TV에 대해선
그나저나,배관공은
오, 걱정말아요...
물이 샌지 이제
이 집이 수영장이 됐을때
전화가 바로 여깄는데.
당신이 전화할수도 있잖소.
이건 정말...
다르멘드라!
무슨 일인지 가봐!
그제도 가슴에 케찹을 묻히고
- 이웃이 와서 봤을때...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하셨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라훌!
출판사에 뭐라고
마감이 두 달이야!
이봐, 지금 결말을
플롯 포인트를 조정해야돼...
맘에 들지가 않아.
지금 아티스트 작업실 문제로
너의 아티스트 작업실 문제를
그렇게 여러 가지 일을 한다는걸
하지만 지금 필요한건 에이전트지
알았어?
이봐, 난 네 친구가 아니라,
그리고 니 에이전트로서 말하는데,
네 마지막 책이 아직도
네 새 책을 위해
기한을 놓쳤다간,
알았어, 할게, 한다구.
20일 안으로 한다고
20일!
- 20일.
네 일을 사랑하는 내 친구들을 위해
왜 그래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46번째 자막, 2016.6.23
(1921년부터)
다르멘드라!
나가서 감자 가져와.
어제 더럽던데!
널어!
아버님 좀 봐요...
연습을 하고 계시잖아요.
아무 소용없소...
따르지 말래도!
신만이 아시겠죠.
그만해요.
일년치가 아니라!
끄질 않으니!
없애는 거예요...
바로 대답을 못하지?!
불렀어요?
3일밖에 안됐으니까...
전화하면 되겠네.
누워계셨었잖아요.
정말이지!
말하라고!
고치고 있는 중이야...
골치 아프다구
함께 하게 돼서 정말 기쁘네.
알아서 정말 기뻐...
네 친구가 아니라고.
네 에이전트야...
넌 지금 대세라구.
책꽂이에 있다구.
달콤한 거래를 했지...
선금을 토해내야돼.
약속할게.
- 아, 생각났다...
여기다 사인 좀 해줘...
그냥 사인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