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의 육군은...
지난 6년 간
그런데 이 두 나라엔
매 순간
'인도'의 'RAW'와
일반 사람들은 이 두 기관에 대해서
국가 기밀이기 때문이다.
모든 정보는 영원한 비밀이다.
하지만 그 비밀이
이 사실은...
이 비밀 기관들의
그 비밀 이야기는...
[타이거]에 대한 것이다...
살만 칸 (타이거 / 마니시 역)
카뜨리나 께이프 (조야 역)
감독 : 까비르 칸
엑 타 타이거
감사합니다.
'타이거'?
여보세요...
날 찾을지도 모른다구.
날 알아 챘을거야.
기껏 한달 남짓 보호해 주더니...
어서 말해 봐.
그 곳에서 만나자구.
개처럼 헐떡 대는 군...
그들에게 팔리다니
'ISI'가 얼마를 주던가?
[타이거]...정부에서
그럼 돈을 많이 주나?
많이 주지, [타이거].
그런데...문제는...
거의 매일 우리 애들이
그게 뭐? 우리도
그리고 자네 혼자 죽인
이건 게임이야, [타이거].
생각 좀 해봐.
보여 줄게 있어.
이걸 봐, [타이거].
이걸 보라고...
한번 봐, [타이거].
두 달치 월급은 되겠군.
좋은 게 좋은 거야, [타이거].
언젠가 우린 쥐도 새도 모르게
그리고 아무도 우리 시체를
같이 가자, [타이거].
그거면 되잖아.
미안해, [라빈더].
함께 가 줘야겠어.
갈 수 없어, [타이거].
안 간다고....
살든지...
죽든지 선택해.
돌아 왔네.
영웅이 돌아왔군.
오랜만에 나타났네.
저기...그가 돌아 왔어.
왜 이렇게 좋아해?
좋아하긴...
4번의 전쟁을 치렀다.
두 개의 정치 세력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
'파키스탄'의 'ISI'이다.
전혀 알 수 없다.
유출되었다.
존립을 흔들었다.
그들이 여기 있다구.
이젠 쫓아 내는군.
이제 어떻게 하지?
담배 좀 끊어.
믿기지 않는 군, [라빈더].
주는 게 얼마인지 알잖아?
믿어 줘. 많이 준다고.
'ISI'에 정보를 팔았잖아.
죽어 나가고 있어.
녀석들을 손보기도 하잖아?
'ISI' 녀석들이 몇 명이야?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고.
'RAW'가 이 만큼 줄 수 있을 것 같아?
죽게 되있어.
거들떠 보지 않을거야.
큰 돈을 벌 수 있어.
난 말 했어.
그냥 말한 것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