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제작: 흐리틱눈빛 = 바스붐
자야 밧찬(Jaya Bachchan)
카리시마 까푸르(Karisma Kapoor)
흐리틱 로션(Hrithik Roshan)
피자(fiza,2000)
봄베이, 1993년
아만,내 동생
아만은 아주 단순하고,너무 사랑스럽다.
그는 언제나 얼굴에 웃음을 짓고 있다.
아만은 아주 열심히 일한다.
스케치가 마음에 들때까지...
계속하고 계속한다.
그는 장난꾸러기이기도 하다.
못생긴 얼굴을 만들어서
우린 너무 행복하다.정말로
아만, 엄마와 나...
네 아빠가 계셨더라면
집안에 딸이 태어난것은
그럼 집안에 아들이 태어난건
미친! 딸의 역할때문에
지금도 엄만 딸 시중을 들고 계시네요.
말도 안되는 생각일랑
뭐가 말이 안된다는거야? 엄만
화내라!
영화나 봐
이 영환 수십번이나 봤어.
마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
일거리가 없는 실업자 불량배들이
그들의 리더는 단순한 사람들을 부추겨서
대체 어디까지 갈 모양인지
하지만 곧 그들이 어떻게 처벌받게될지
이런! 밤이 이리 깊었는줄도
너희들 가서 자라.
뉴스는 내일 봐.
TV 끈다
뭐예요 엄마?
굿나잇(good-night)이 뭐니?
Shabba Khair,엄마
자,어서 자렴
눈 혹사시키지말고
알라께서 위험으로부터
저 개가 또 우네
아주 나쁜 징조야
알라여,자비를
무슨 일이야,피로즈?
사디크 아저씨의 가게까지 불태웠어.
가서 살펴보자.
안그래. 가자
생각은 그만두고. 어서!
다들 미쳐버렸어!
총과 총알을 만든 놈들에게
창문에서 떨어져!
아만한테 가봐!
엄마! 아만이 없어요!
도망쳐 아만! 도망쳐!
안녕하세요.
네,니샷 여사.앉으세요
아드님이 손을 다쳤다던데 어때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고통도 더하죠.
차 드시겠어요?
차 마시지 말고 이거 드셔보세요.
순수한 우유 지방으로 만든거라는데
아주 순수한거라면서 팔더라구요.
23번째 자막, 2014.9.30
[피자는 극중 여주인공의 이름입니다]
날 웃게 만든다.
우린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말했을거다.
알라신의 축복이라고
알라신의 축복이 아니구요?
그런말을 했을거라는 거야
- 왜 질투하는데?
집어치워
누나보다 나으시지. 안그럼,나 화낼거야
- 울 애기 화나게 하지말고
난 뉴스 기다리고 있어
- 그 뉴스란게 뭐냐?
싸움을 시작했어
살인을 행하고 있어. 몹쓸것들
보게될거야
몰랐구나
- 엄마...
- 엄마! 잠시만요!
- 너무 늦었어
"Shabba Khair"라고 하면 안되니?
(*잘자라는 우르두어/urdu)
어서자
우리 가족을 지켜주시길
- 아만, 놈들이 우리 사람들을 죽였어
- 우리가 뭘 어쩔수있는데?
- 안돼. 폭동에 잡힐거야
- 가자
서로를 죽이고 있어
천벌을 내리소서
- 아만 어딨어?
잘지내시죠
- 애들이란 다 그렇죠뭐
충격의 고통은 끝까지 가지요
이거 녹차 푸딩이예요
어떨지 모르겠네요
- 행복해보이시네요. 무슨 일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