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Drama音樂

국가대표 / Take Off OST (192kbps)

파란티스 2010. 9. 5. 15:45

국가대표 / Take Off OST (192kbps)


음반소개

영화 '미녀는 괴로워' 에 이은 국가대표급 음악감독 이재학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아시안게임 등에서 금메달의 기적을 이뤄낸 '스키 점프' 국가대표 청년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사운드 트랙

2008년 겨울 선공개되었던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는 영화 '국가대표'를 염두에 두고 음악감독이 만들었던 곡으로 누에에서 나비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가사가 도전을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희망과 꿈을 전달하고 있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을 곡 하나에 잘 담아냈다.
러브홀릭스와 더불어 이재학 감독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밴드 Nud'apples의 'I can fly' 리드보컬 허규의 인상적인 보컬톤과 멜로디와 편곡의 호쾌함으로 'Butterfly'에 이어 국가대표 OST 상 최다의 리퀘스트를 받고 있다. 그리고 힘들어도 목표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는 감정이 잘표현된 '샴페인을 위하여', 데모곡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스텝들의 강추로 음악감독 이재학이 직접 부르게 되었다는 후일담이 전한다. Clazziquai 멤버중 일반인들에게 잘 드러나지 않는 멤버 크리스티나의 'Raining'선수들의 힘들고 방황하는 몽타쥬 씬에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곡으로 차분하게 아쉬움과 그리움을 노래한다. 모 광고로 인해 더욱 친근한 밴드 Winterplay의 흥겨운 재즈넘버'Scandalizing Me' 연주자 로서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 이주한 매력이 넘친다. 그 외 이재학 음악감독이 특별히 선정한 영화에 삽입된 연주곡들.
꼭 영화에 삽입되었다고 모두 앨범에 담는 것보다는 하나의 앨범으로 가치가 있는 곡을 OST로 수록한다는 남다른 음악감독의 의지가 느껴지는 감상할 만한 앨범으로써의 가치를 가진 영화 '국가대표'OST

디스크

  • CD 1
  • 01. 시작(Prologue)
  • 02. Butterfly - Loveholics (play 크리스티나 이승열 호란 알렉스 박기영 웨일 정순용 미키 혜원 장은아)
  • 03. I Can Fly - Dud'apples(play 허규)
  • 04. Raining - Loveholics (play 크리스티나)
  • 05. 샴페인을 위하여
  • 06.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 Robert Randolph & The family band
  • 07. Scandalizing Me - Winterplay
  • 08. Butterfly (Wild flap mix/Remix HAN)
  • 09. 120미터
  • 10. 우린 같은 편이다
  • 11. 연습 첫 날
  • 12. I Can Fly op.1
  • 13. I Can Fly op.2
  • 14. 시작(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