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제작: 흐리틱눈빛 = 바스붐
앞부분에 잠시 고대 신두어로 대사가 진행됩니다.
모헨조 다로
기원전 2016년
선사 시대 인도 북서 지역
(고대 신두어)
...해서
이 용감한 젊은이들이 괴물 악어로부터
정말 정말 고맙다, 사르만!
사르만(Sarman)
힘이 백배나 세지길!
비마!
왜 언제나 니가 나서는건데?
마을에 다른 사람은 없다든?
매번 마을에 문제가 생길때마다,
사실이잖아요!
강의 물길을 바꿔야 했을때도...
사르만이 우리 논에 물을 댈
쟁기질을 할때도,
언제 비가 오는지?
아므리 마을에 해도
자 자, 자랑스러워 하는대신,
비마 숙모, 제가
오늘 너와 그 괴물 생각에
너무 걱정 마세요!
숙모,자주 그 노랠 흥얼거리네요.
그 노래...
숙모, 뿔이 하나 달린
사슴처럼? 길고,이마에
왜 묻는데?
꿈에서 봤어요.
그건 그냥 꿈이야!
삼촌이 밭에서
올해는 인디고 작황이
저 멀리,신두 강
그땐 우리 나라(Nara)강도
어떻게 작물을 키운다니?
삼촌, 뭐 좀 부탁해도 돼요?
모헨조 다로?
다들 내일 떠난대요.
이번에 거기 시장에
너 이번 해에만 벌써
듣는 나도 지치는데,
허락하실 때까지,
삼촌, 전 먼곳으로
태양은 어디서 떠오르는지?
어디에서 생겨나는지?
얼마나 멀리 빛이 떨어지는지..
그것들을 모두 보고 싶어요,삼촌.
새의 새끼는 둥지를
날아갈 준비가 될때까지는, 사르만.
사르만... 밥 안먹어?
왜 그래요?
또 모헨조 다로에
내가 안된다니까 화 난거야.
저 녀석 화는 이슬 방울처럼,
하지만...
얼마나 더 막을수 있겠어요, 두르잔?
가능한 오랫동안!
52번째 자막,2016.11.17.
해석은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
(Ancient Sindhu language)
아므리 마을을 구해주었소.
왜 너한테 해결해 달래니?
방법을 직접 찾아야 했었죠.
씨를 뿌릴때도...
사르만의 허락 없이는...
달도 안 뜰거야.
저 녀석한테 잔소리만 하는구료.
도울수 있는데 그러면 안돼요?
걱정돼 죽을뻔 했어.
아므리 노래 아니죠?
짐승 본적 있으세요?
뾰족한 뿔이 있는거요?
자 이제 준비해...
너 기다리고 있잖니.
안 좋구나, 사르만.
물길이 바뀌면...
우리 마을에서 멀어질텐데.
같이 가쟀어요.
세번째로 얘기하는구나.
부탁하는 넌 안 지치냐?
계속 할거예요.
떠나보고 싶어요.
절대 떠나지 않는단다...
가겠다고 하잖아!
곧 증발해 버릴거예요.